네오위즈입니다.
이 차트를 보니 글을 올려놓고 책임감을 느끼는 순간이
되는 군요.
하루에 약 30명정도
저의 글을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30명의 사람에게
책임감을 느끼며 또한 30명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분에게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어제 마이너스가 되였겠군요. 본전 이하로 주가가
내려갔다는 말이지요. 사실 어제 아침 7시 50분 쯤에 네오위즈를 정리하라고 문자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냈는데, 전철안이라(문자보내시간)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투자자분들을 위해 네오위즈 전략을 적어 놓겠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았던 분들은 그냥 흥미삼아 읽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일봉차트입니다. 단기 혹은 스윙전략용이 될것입니다.
①
번은 스토가 쌍바닥으로 가다가 무너지면 쌍봉이 됩니다. 극과
극의 상황이지요
②
번의 스토는 아직도 쌍바닥입니다. 네오위즈를
손절 하기에는 아직도 희망을 주는 신호라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즉 차트분석가에게 진퇴양단의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③
번이 꺾여서 V 자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1번이 쌍봉이 아닌 쌍바닥 상승이 나와야 합니다.
④
번이 우리가 잡았던 가격입니다. 무려 9봉(거래일 9일)동안이나, 그 가격을 지켰는데 금요일 22일 붕괴시켰습니다. 만약에 간혹 세력의 흔들기일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저의 경우는 종종 표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여기에 올렸던 종목 중에 삼성생명과 하나투어가
좋은 예입니다. 과거 차트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것이 밀리면 어디까지 갈까? 이것이
플랜 B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⑤
번까지 밀려야 합니다. 만약 플랜B로 간다면 말입니다. 가격이
11953원까지 밀린다는 것입니다. 만약 1번의
스토가 쌍바닥이 아닌 쌍봉현상으로 현실이 될 것입니다.
결론
그렇다면 장기투자자는 처음 계획대로 사소한 파동은 그냥 무시하고
가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단타로 접근했던 분들은 일단 손절을 하고 다시금 차트의 상황을 봐서 재진입 하는 전략을 구사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독자에게 스스로 떠 넘기면 무책임한 사람이 되겠군요. 왜냐하면 저의 말을 이해할 정도면 이미 일가를 이루는 고수 분들이고 그런 고수 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있지는
않는다는 생각 탓 입니다.
보다 세밀한 전략을 설명 드립니다.
30분봉 차트를 보세요
①
번을 보시면 노란선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이평선입니다.
②
번을 보시면 그 노란선이 하방 경직으로 내려오고 있지요?
주가가 노란선 위에 올라탈 때가 바로 윗 그림 스토의 쌍바닥이 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스토케스틱 쌍바닥이 우리의 쟁점인바 그 쌍바닥은 30분봉상 20이평의
쌍바닥 혹은 5이평과 20이평 골드와 연관이 있습니다. 단타를 보시는 분들은 다음주 일봉과 30분봉을 동시에 비교 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투자자는 그냥 묻어두고요. 지금의 일봉상
단기 파동은 월봉상 장기파동의 외란(external turbulence 혹은 surge 파동)에 불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