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금요일



문의하신 고려아연 출구전략입니다.
이번 주 272000원이 마쳤습니다.
일단은 주식을 현금으로 전환시켜 놓고
이단은 그 현금을 가지고 지쳐 보세요. 미련이 남았다면.
그렇자니, 언제 이곳에서 빠저나오면 최선이냐? 라는 문제가 쟁점이 되겠군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번의 녹색 선은 60ma(이평선)입니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이선은
아래로 하향할 것이고 주가는 바로 기울기에 하향하는 선에 한번 닿을(만남) 것입니다. 바로 이때에 파셔야 합니다. 얼추 계산 잡아 306587원이 될 것입니다.
     번선 의 Level(水位)에서 한번쯤은 불편한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참고로 문의를 저의 친구에게서 받았는데, 주식을 할게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운명 혹은 필연이라면, 이 녀석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이 나를 알아 가는 과정이 되겠지요. 이것이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의미를 뼈저리게 느끼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식은 가금적 손을 대셔서는 아니 됩니다. 굳이 철학자가 되지 않을 바에야…    

2013년 6월 7일 금요일

현대상선입니다. 훗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상선입니다
450분봉이지만 일봉으로 간주하시기 바랍니다.
조정이 끝났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번을 보시면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지요? 이를 거래량 다이버전스라고 합니다. 즉 가격이 내려가는데 누군가 주식을 저가에 쓸어 담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계속 올라가고 있지요?
     번은 반대로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대입니다. 바로 이 추세대를 돌리는 쌍바닥이 나타났지요?

     동그라미 속의 보라색(5이평)을 주시하세요. 그리고 노란색(20이평선)을 겹쳐보세요. 그러면 20이평위에서 5이평이 쌍바닥을 그리고 있지요? 이것이 소위 추세선과 쌍바닥 기법의 교집합을 의미합니다. 우리 훗날 이를 확인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