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였군요
한가위 연휴도 내일이면 끝이 나겠군요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여튼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게으른 것은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닐 듯 싶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모처럼 짬이 나서
시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려 놓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코스피 및 코스탁은 (주봉차트기준) 박스권입니다.
얼추 박스권 상단에 묶여 있습니다.( 차트올려놓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확인)
이 매물대를 뚫어야 대세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단돌파를 주시하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개별종목 특히나 대형 코스피종목 대부분의 신호가(가령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현대차등등) 종합주가지수 보다 선행으로 보입니다. 개개종목이 평균가인 코스피나 코스탁보다 앞서간다는 말이지요.
스스로 대형주의 차트를 관찰하여 보면 무언가 느낄 것이고,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CJ우”를 추출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우리 한번 이를 주시하여 보지요
일주일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차트는 어떤 진실을 말해 주는지를...
①
번을 보면 추세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추세가
하향추세였지요? 이 추세를 돌리는
신호를 본 차트에서 스스로 찾아 보세요 어디입니까?
②
번을 보시면 수평으로 그은 파란색 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물대입니다. 그곳에 닿자마자 3일 동안 내렸지요? 그리곤 망치형을 만들면서 빨간 양봉 2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캔들의 의미를 무시하고 그냥 3일 내렸다는 정보만 취득하세요 어짜피
켄들은 믿을 녀석이 아니니까)
③
번은 빨간 동그라미 속 5이평선을 보세요 이놈이
그 주인공입니다. 즉, 다른 것 보지 마시고 빨간 동그라미
속의 보라색 선을 보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뭘 보란 말이냐구요? 당연히
각도입니다. 각도가 얼마쯤 된다고 보세요? 45도 아니면 60도 정도?
과연 이 각도가 여지껏 내려오고 있는 추세를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저는 “Yes”라고 답하고 싶군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글을 오렸던 것이구요.
④
번은 거래량을 보시기 바랍니다. 조정을 받고
있는 자리 즉, 4일동안의 음봉이 비교적 작은 음봉이였고, 역시나
거래량도 가격과 연동 되여(비례관계) 적당히 작았습니다. 즉 거래량과 가격과의 정비례관계였던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추세”라는 말을 추출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기기도 합니다. 자! 여러분이 알고 있는 “추세란
가격이 오를 때 거래량은 올라야 하고 가격 내릴 때 거래량도 내려야 한다”라는 명제를 상기하시면, 그렇다면, “지금 바로 이 지점이 어쩌면 상승추세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추정이 가능하겠지요?
그렇습니다. 이런 추정은 머리 속에 삽입하고, 대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작을
차이 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큰 차이가 납니다. 이것이 차트공부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녀석을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번득 떠오르는 게 없나요? .
그렇습니다. 전고점(②번 참조)의 매물 대를 어떻게 뚫느냐가? 관건이지요.
거래량이
많이 나와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추세의 시작점에서 이 녀석을 발견한 것이 됩니다.
여튼
보다 세부적인 정보는 30분봉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